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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리' 통과? 불공정 충격에 쇼미더머니6 '최악의 논란' 급부상


입력 2017.07.08 11:59 수정 2017.07.08 12:06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쇼미더머니6의 디기리 통과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8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디기리’, ‘쇼미더머니6’, ‘타이거JK'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디기리의 불량한 태도과 동시에 타이거JK의 편파성 판정에 대한 팬들의 충격이 증폭되되고 있다.

‘쇼미더머니6 논란의 장본인’ 디기리의 본명은 원신종으로 1978년 12월 7일에 태어났다. 1999년 음악 그룹 <허니 패밀리>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004년에 솔로로 전향했다.

디기리는 2008년 쿨케이와 함께 병역 기피 혐의에 연루됐고 같은 해 11월 11일 쿨케이와 동반 입대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디기리 보다 김기리가 랩 더 잘할 듯", "괄약근 돌아이는 진짜 테도 비호감", "디기리는 쇼미6 최악의 불공정 작품", "괄약근 마법사? 범죄 저지는게 자랑이냐" 등의 댓글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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