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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E컵' 엄상미, 트랙터 앞에서 덜덜덜


입력 2017.07.08 00:01 수정 2017.07.08 00:02        스팟뉴스팀
엄상미 ⓒ 맥심 엄상미 ⓒ 맥심

최근 웹예능 '카쎈타까기'에서 엄상미의 능숙한 운전 솜씨가 공개돼 화제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카쎈타까기'는 수퍼카부터 경운기까지 엔진과 바퀴가 달린 것이라면 뭐든지 리뷰하는 신개념 모터리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민관과 미스맥심 엄상미가 함께 MC를 맡고 있다.

용인시 외곽 농촌에서 진행한 이번 방송분에서는 트랙터 리뷰를 진행했다.

어떤 차를 리뷰하는지 모르고 한껏 꾸미고 온 엄상미는 트랙터를 리뷰한다는 말에 "꼭 이렇게 이쁘게 하고 오면 힘쓰는 일, 험한 차를 리뷰한다"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제작진은 웃으며 몸빼 바지와 장화를 건네주며 엄상미를 더욱 멘붕에 빠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몸빼 바지를 입어도 모델은 모델이다. 나 엄상미다"라며 자신감 있는 워킹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스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어 엄상미는 트랙터 리뷰를 끝내고 트랙터를 운전해보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직접 논을 돌며 반전 있는 능숙한 운전 솜씨를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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