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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논란 확산... "저는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7.07 12:01 수정 2017.07.07 13:21        박창진 기자
ⓒ사진=매거진 GQ 화보 ⓒ사진=매거진 GQ 화보

가수 가인의 이별 소식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7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가인’이 급부상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난달 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주지훈씨 친구인 박정욱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는 글을 올려 충격이 확산된 바 있다.

‘주지훈의 그녀’가인의 본명은 손가인으로 알려지며, 1987년 9월 20일에 태어났다.

2005년에 배틀신화 오디션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가인은 작곡가 안정훈에게 발탁되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가인은 2009년에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의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 가인은 음반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솔로 앨범 관련 계약을 체결해 활동하다 2013년에 결별했다.

한편, 가인은 2013년 4월 발매한 싸이의 싱글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 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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