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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리나 "주사 심한 톱여배우, 말로 때렸다"


입력 2017.07.06 10:43 수정 2017.07.06 10:44        스팟뉴스팀
채리나가 '라디오스타'에서 주사와 얽힌 과거 에피소드를 고백했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채리나가 '라디오스타'에서 주사와 얽힌 과거 에피소드를 고백했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채리나가 '라디오스타'에서 주사와 얽힌 과거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소길댁에서 섹시퀸으로 컴백한 이효리, 원조 ‘센 언니’ 채리나, '프로듀스 101'의 군기반장 가희, 걸그룹 19금 입담 최강자 브아걸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채리나는 "주사 있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톱 여배우가 술자리에서 친한 오빠들을 막대하더라. 예쁘니까 받아주는 분위기였다. 말로 때려줬다"고 전했다.

김국진은 "오빠들 눈에는 채리나 씨가 주정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연애하더니 많은 걸 안다"라며 달라진 김국진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주량에 대해 채리나는 "술 한 잔도 못한다"고 했다. 채리나는 또 "최근 전원주택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다. 얼마 전에 꽈리고추도 심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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