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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녀 철봉 묘기 '태릉 선수촌?'


입력 2017.08.10 07:38 수정 2017.08.10 07:3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비키니녀 철봉 묘기 화제. 유튜브 화면 캡처. 비키니녀 철봉 묘기 화제. 유튜브 화면 캡처.

비키니녀의 철봉 묘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UCC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한 여자가 철봉에 오르자 난리가 난 놀이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철봉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다.

가냘픈 체구와 달리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남성들은 잠시 운동을 멈추고 비키니녀에 시선이 집중됐다.

해당 장소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히드로 공원으로 알려졌다. 철봉을 비롯해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누리꾼들은 "체조 선수들인가" "유럽의 태릉선수촌?"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히드로 공원임. 몸 좋은 성님, 누님들 많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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