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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외국환업무전문인력'과정 추가 개설


입력 2017.06.26 17:47 수정 2017.06.26 17:47        한성안 기자

교육기간, 7월10일~19일 까지

외국환 관련 트레이딩 현장, 내부통제 관련 부서 간 업무 연계성 이해 제고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전문인력' 과정을 7월 10일부터 추가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10일부터 19일이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 까지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스킬, 시장관행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외국환 관련 트레이딩 현장과 내부통제 관련 부서 간 업무 연계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외국환 법규 및 거래, 외국환 시장과 관련 금융상품의 투자, 환리스크 관리와 헤지 등 외국환 업무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외국환업무 노하우를 습득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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