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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SNS 논란, 개인적 문제…언급 곤란"


입력 2017.06.26 17:02 수정 2017.06.26 17:04        부수정 기자
영화 '리얼'에 출연한 연기자 최진리(설리)가 자신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코브픽쳐스 영화 '리얼'에 출연한 연기자 최진리(설리)가 자신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코브픽쳐스

영화 '리얼'에 출연한 연기자 최진리(설리)가 자신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진리는 SNS 관련 질문이 나오자 "SNS는 제 개인적인 문제니깐 지금 얘기하는 건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에 대해선 "'리얼'을 통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 촬영을 마치고 성취감을 느꼈다"며 "무언가에 욕심을 내본 적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연기 욕심이 났다"고 털어놨다.

최진리는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이자 연인 송유화 역을 맡았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다. 김수현, 최진리,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28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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