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두 아이 엄마 된다…임신 10주차
"초기라 조심스러워…축복해달라"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기
"초기라 조심스러워…축복해달라"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기
배우 전지현(36)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며 "축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이를 임신, 이듬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히트시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1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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