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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아이유, 이효리와 케미 어떨까?


입력 2017.06.25 20:27 수정 2017.06.25 11:05        부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데뷔 후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데뷔 후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데뷔 후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데뷔 후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데뷔 후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아이유는 25일 '효리네민박'에 출연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호흡한다. '효리네민박'은 지난 2011년 종영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이후 아이유가 6년여 만에 참여하는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소 팬으로 이효리를 존경하던 아이유는 기쁜 마음으로 단숨에 프로그램 섭외요청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출연 결정 후 요리 연습은 물론 제주도 명소와 지역 특성을 공부하는 등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 민박집을 운영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유는 '효리네민박'에 취업한 '일순이 직원'으로 카리스마 회장님 이효리, 사장 이상순에 이은 서열 3위를 담당한다.

본업은 데뷔 10년 차 가요계 음원퀸이지만 대선배 이효리의 한마디에 궂은 일도 척척 도맡는 똑순이 막내 이지은으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효리와 아이유가 함께 만들 '환상의 케미'까지 예고했다.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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