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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가맹점에 신규 유니폼 무상지원


입력 2017.06.09 17:39 수정 2017.06.09 17:39        최승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총 비용 2억원을 들여 전국 전 패밀리(가맹점)에 신규 유니폼을 무상으로 지원했다.ⓒ비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총 비용 2억원을 들여 전국 전 패밀리(가맹점)에 신규 유니폼을 무상으로 지원했다.ⓒ비비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총 비용 2억원을 들여 전국 전 패밀리(가맹점)에 신규 유니폼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성락 BBQ 사장은 “패밀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패밀리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 무상지원은 패밀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니폼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니 신바람이 난다. BBQ의 이미지를 위해 항상 깨끗하게 착용하겠다”,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 기분 전환이 됐다. BBQ 패밀리임이 자랑스럽다” 등 전국 패밀리들의 글이 올라왔다.

기존 착용한 유니폼은 깨끗하게 세탁해, 치킨대학 치킨캠프 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비비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밀리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장 운영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복지 확대를 위해 여행, 경조사, 휴식 등을 위해 매장 영업을 쉬고자 하는 가맹점의 매장 운영을 지원해 주는 ‘BBQ 서포터즈’ 제도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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