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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사오리, 한일 에이스 '깊은 우정'


입력 2017.05.30 12:07 수정 2017.05.30 12:0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김연경 사오리. ⓒ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 사오리. ⓒ 김연경 인스타그램

한일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29·페네르바체)과 기무라 사오리(31·은퇴)의 깊은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오리 은퇴 소식을 전했다.

김연경은 "일본의 슈퍼 에이스 사오리가 코트를 떠났다. 우리는 지금까지 한일 대표로 싸웠는데, 코트 밖에서는 같은 동료이자 친구였다.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2의 인생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지난 2009년 JT 마블러스서 뛰며 사오리와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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