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연골치료를 위한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19.79%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세계 최고 생의학연구소 가운데 하나인 스크립스 연구소와 공동 투자해 개발한 반월상 연골 및 연골치료를 위한 신소재 연구성과물에 대해 임시특허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전용 실시권을 보유하고 전 세계로 라이센싱할 권한도 획득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는 반월상연골 치료용으로 탈세포화된 생체 소재 이식을 통해 환자 고유 세포를 유도해 지지체 안으로 침윤되도록 고안한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