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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분당 최고 시청률 10.2%…동시간대 1위


입력 2017.05.26 11:22 수정 2017.05.26 11:51        부수정 기자
JTBC '썰전' 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JTBC JTBC '썰전' 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JTBC

JTBC '썰전' 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 220회는 시청률 8.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았다.

KBS2 '해피투게더3'는 6.5%(닐슨코리아·전국 기준),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0%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 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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