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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맑고 더위 주춤…강원영동 돌풍에 비소식도


입력 2017.05.25 21:14 수정 2017.05.25 21:14        스팟뉴스팀

낮 최고기온 19~26도로 전날보다 덜 더울 것으로 전망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지역은 동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한 때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며,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영동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일겠고, 동해는 강풍으로 인해 2.0~6.0m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이밖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 전날(25일)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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