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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신임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국회 부의장 선출


입력 2017.05.25 16:12 수정 2017.05.25 16:14        문현구 기자

호남 4선의 박주선 국회 부의장, 8월 전대까지 비대위원장 역할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후보가 지난달 4일 대전시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후보가 지난달 4일 대전시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을 새로이 이끌어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호남지역 4선의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선출됐다.

국민의당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추인안을 의결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중앙위에 앞서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어 박 부의장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임 박 비대위원장은 잠정적으로 오는 8월 개최예정인 전당대회까지 19대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극복하면서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직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문현구 기자 (moonh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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