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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 후원금 지원


입력 2017.05.24 23:22 수정 2017.05.24 23:29        박민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부영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부영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는 국내에 취업을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취업을 하기 전이나 실직 후 재취업 시점까지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쉼터이다. 캄보디아 노동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이 경기도 수원, 안산에 1개 소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롱 디몬세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요청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받아들여 이루어졌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은 이번 부영그룹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임시로 체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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