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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경기도 최초 고등학교 교내 카페 설립 후원


입력 2017.05.19 11:05 수정 2017.05.19 11:27        배상철 기자
한동근 JT저축은행 전략마케팅본부장(왼쪽)이 황윤규 분당경영고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JT저축은행 한동근 JT저축은행 전략마케팅본부장(왼쪽)이 황윤규 분당경영고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한 분당경영고등학교의 교내 주니어카페 ‘해솔’ 오픈식에 후원사로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솔은 성남시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어울림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최초로 설립된 교내 카페다.

카페는 상업계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운용하는 체험형 현장실습장으로 사용되며 운영 수익금을 지역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공익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조합원으로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 소정의 건립후원금을 전달한 JT저축은행은 오픈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지난해 1사1교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분당경영고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딛은 첫걸음에 당사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교류와 후원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창의력 과학 수업을 진행했고 올 3월에는 새학기를 맞아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신체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3년 째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운동회도 진행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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