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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단숨에 예매율 1위 '고척돔 매진시킬까'


입력 2017.05.19 09:40 수정 2017.05.19 09:40        이한철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iMe KOREA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iMe KOREA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내한공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은 18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첫 내한공연인 만큼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 예매율 일간 랭킹 1위(18일 기준)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주간 예매 랭킹에서도 불과 하루 만에 상위권에 진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000만 장을 기록 중이며 정규앨범 7장 가운데 6장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은 특급 스타다.

이번 내한 공연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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