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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김소현, 눈물 어린 시선 '아련'


입력 2017.05.18 21:57 수정 2017.05.18 17:36        부수정 기자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김소현이 심장을 울리는 '눈삭(눈물 삭제) 투 샷'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전망이다.ⓒ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김소현이 심장을 울리는 '눈삭(눈물 삭제) 투 샷'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전망이다.ⓒ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김소현이 심장을 울리는 '눈삭(눈물 삭제) 투 샷'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전망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군주'에서는 가면을 쓰게 된 이유를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유승호와 아버지의 참수 소식을 들고 오열하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18일 공개된 사진에선 유승호가 김소현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련한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세자와 한가은이 애틋한 눈길로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장면에서 김소현은 울먹거리며 눈물을 쏟았고, 유승호는 애잔한 손길로 눈물을 닦아준다.

유승호와 김소현의 '맴찢 눈물 투 샷'은 4월 10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촬영됐다. 유승호와 김소현은 대사를 맞추며 감정을 잡았다.

유승호와 김소현은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 처연한 슬픔을 드러낸 김소현과 그런 김소현에게 진심 어린 애정을 손끝에 담아 전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제작진은 "유승호와 김소현은 어려운 감정신을 최고의 장면으로 만들었다"며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점점 더 애틋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 유승호와 김소현의 운명적인 관계는 어떻게 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10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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