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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액션물 '악녀' 예고편 3일만에 200만뷰


입력 2017.05.16 10:02 수정 2017.05.16 10:05        김명신 기자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가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액션이 담긴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NEW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가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액션이 담긴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NEW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가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액션이 담긴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악녀'가 지난 12일 1차 예고편 공개 후 3일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악녀'는 단 50초 분량의 1차 예고편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6월 극장가에 강렬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에다 몸을 사리지 않은 투혼을 펼친 김옥빈의 액션 연기와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에 감탄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단 50초 분량의 1차 예고편 만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악녀'의 정체는 6월 8일 공개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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