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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플라스틱 공장에 불길…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7.05.14 16:18 수정 2017.05.14 16:19        스팟뉴스팀

화재 3시간 30분만에 진화…총 2억9352만원 재산피해 발생

13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13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화재 3시간 30분만에 진화…총 2억9352만원 재산피해 발생

13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3시간 3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3억 가까운 재산피해를 낳았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과 가설건축물 2동, 컨테이너 7동 등 1542㎡와 화물차량 2대, 기계류와 제품 등이 소실돼 2억935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해당 공장 휴게실로 사용중인 컨테이너에서 처음 불이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당국은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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