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수습본부, 선미 좌현 추가 수색 진행
현장수습본부, 선미 좌현 추가 수색 진행
세월호 선체 수색 중 4층 선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다수가 발견돼 현재 현장에서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 경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선미 좌현(4-11 구역)쪽에서 골편 다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뼛조각은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과수 전문가가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됐으며, 현장에서 수습과 추가적인 수색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