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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중 4층 선미서 ‘사람 뼈’ 다수 발견


입력 2017.05.12 17:50 수정 2017.05.12 17:52        이소희 기자

현장수습본부, 선미 좌현 추가 수색 진행

현장수습본부, 선미 좌현 추가 수색 진행

세월호 선체 수색 중 4층 선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다수가 발견돼 현재 현장에서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 경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선미 좌현(4-11 구역)쪽에서 골편 다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뼛조각은 현장수습본부 신원확인팀의 국과수 전문가가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됐으며, 현장에서 수습과 추가적인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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