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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6월 10일 고척돔서 첫 내한공연


입력 2017.05.12 16:59 수정 2017.05.12 16:59        이한철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공연 포스터. ⓒ iMe KOREA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공연 포스터. ⓒ iMe KOREA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첫 내한공연이 확정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000만 장을 기록 중이며 정규앨범 7장 가운데 6장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은 특급 스타다.

이번 내한 공연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iMe KOREA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1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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