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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대선후보 일정] 심상정, 신촌서 '12시간 필리버스킹'


입력 2017.05.08 00:03 수정 2017.05.08 06:24        이슬기 기자

출근길 유세 후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방문, 신촌서 12시간 필리버스킹 유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성산면 성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데일리안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성산면 성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데일리안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제19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촛불 대선’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판교 테크노밸리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의 소신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보소시설 ‘평화의 우리집’을 찾아 어버이날 인사를 올린다.

심 후보의 마지막 유세장소는 서울 신촌으로, ‘심상정x촛불시민과 함께하는 12시간 필리버스킹’ 유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심 후보는 자신의 최대 지지층인 2030세대와 만나 촛불 대선의 의미에 방점을 찍고 마지막 표심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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