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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주식시장·은행 쉬고 관공서 종합병원 운영


입력 2017.05.01 10:52 수정 2017.05.01 10:53        스팟뉴스팀

'근로자의 날'인 1일 주식시장과 은행 등은 쉬고 관공서와 종합병원, 택배는 평소대로 운영된다.

이날 주식시장은 휴장으로 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보험사 등도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다. 은행 역시 영업점 대부분이 쉬지만, 일부 관공서 소재 은행 영업점에 한해 금고 업무가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관공서와 주민센터 등은 평소대로 운영된다. 병원은 종합병원은 진료하지만, 개인병원은 자율이라 문의가 필요하다.

또한, 우체국도 정상 운영되며 우체국 창구에서 우편접수나 우체국 예금·보험 등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외화 환전, 우체국 제휴 은행 창구거래, 국고 수납 등 다른 금융기관과 연계된 금융거래는 이용이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택배기사는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돼 쉬지 못해 택배회사는 배달과 접수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한다.

한편,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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