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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대선후보 일정] 심상정, 근로자의날 맞아 '노동헌장' 선포


입력 2017.05.01 00:03 수정 2017.05.01 06:49        이슬기 기자

노동헌장 선포하고 대학로 방문, 세계노동절 대회 참석해 '노동 대통령' 방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19대 대선을 8일 앞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노동 행보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울시 종로구 전태일 다리에서 노동헌장을 선포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유통서비스업, 대학교 청소용역업체, 학교급식조리, 구청 청소 대행업체, 병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케이블방송 수리기사, 가사 노동자, 장애인 노동자 등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정오에는 대학로 이화사거리를 찾아 젊은층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 2시에는 대학로에서 열리는 제127회 세계노동절 대회에 참석한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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