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여진, 영화 '살아남은 아이' 캐스팅…5월 크랭크업


입력 2017.04.26 08:19 수정 2017.04.28 17:27        이한철 기자
배우 김여진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 캐스팅됐다. ⓒ 935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여진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 캐스팅됐다. ⓒ 935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여진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주연 '미숙'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감독 신동석)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을 제작한 영화사 아토ATO의 작품으로 극중 김여진이 맡은 '미숙'은 아들을 잃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여진은 최근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과 '구르미 그린 달빛' 두 작품에서 엄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현재 촬영 진행 중이며, 5월 크랭크업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