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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엔진, 천연가스 엔진 개발로 수익성 확대 전망…상승세


입력 2017.04.25 10:03 수정 2017.04.25 10:03        유명환 기자

두산엔진 만디젤이 개발한 천연가스(ME-GI·MAN Electronic Gas-Injection) 엔진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장 대비 165원(5.09%)내린 3405원에 거래중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두산엔진의 영업이익률은 2% 이상이 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과 수익성이 좋은 ME-GI 엔진 매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 조선소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인도량이 올해 들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두산엔진의 ME-GI엔진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올 1분기 두산엔진의 연결 매출액은 2040억원, 영업이익률은 2.4%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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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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