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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30일 일반인과 제주도서 결혼? "본인 확인 중"


입력 2017.04.25 08:30 수정 2017.04.28 17:25        스팟뉴스팀
배우 윤진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 워너비펀 배우 윤진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 워너비펀

배우 윤진서(34)의 결혼설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25일 오전 OSEN은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그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만을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진서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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