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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대선후보 일정] 안철수, TV 토론회 부진 털기? 준비에 올인


입력 2017.04.25 00:00 수정 2017.04.25 06:00        고수정 기자

오후 8시 40분 생방송 토론회 앞두고 공식 일정 비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에서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올라타 유권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에서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올라타 유권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약 2주일 앞둔 25일 모든 일정을 비우고 TV 토론회 준비에 매진한다.

24일 '국민 캠프'에 따르면 안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오후 8시 40분에 생방송되는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주최 TV 토론회 준비에 시간을 쏟는다.

안 후보는 그간 TV 토론회에서 경쟁 후보에 비해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날 오전 진행하려 했던 '희망토크-청년 스스로가 멘토다'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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