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데일리안 오늘의 뉴스 종합] TV토론 최대 수혜자 '하위권 2인'…탄력 얼마나 받을까, 갈등 깊어진 바른정당, 의총에서 '후보 사퇴' 결론 내나? 등


입력 2017.04.24 22:01 수정 2017.04.24 20:37        스팟뉴스팀

▲TV토론 최대 수혜자 '하위권 2인'…탄력 얼마나 받을까
19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TV토론의 영향력도 한층 커지고 있다. 조기 대선으로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대중에게 최대한 노출될 수 있는 통로이자 직접 검증의 매개체로서 유권자의 시선이 TV토론에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하위권 후보들의 경우, 인지도와 지지도 부진을 만회하는 데 공개토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지난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친 토론과 관련해 정의당 심상정·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최대 수혜자라는 것이 중론이다.


▲갈등 깊어진 바른정당, 의총에서 '후보 사퇴' 결론 내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완주할 수 있을까. 대선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바른정당이 24일 오후 결국 의원총회를 소집한다. 유 후보는 이날 의총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이 자리에서 소통을 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압력에 참석으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유 후보와 당내 의원들은 '대선 완주'에 대한 입장 차로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다. 당내 대다수 의원들은 지지율 2~3%만 가지고 대선을 마무리할 경우 당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우려로 '불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유 후보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 흔들리지 않고 가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국내 출시 가시화? 와이파이 인증
비운의 단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리퍼폰의 국내 출시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업계는 오는 6월말과 7월초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갤럭시S8의 영향력이 주춤되고 갤럭시노트8이 출시되기 직전이다. 24일 외신 ‘갤럭시클럽’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추정되는 단말(SM-N935S)이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OS)에서 와이파이 인증을 받았다. 단말 끝에 붙는 ‘S’는 ‘SK텔레콤’을 의미한다.

▲교보생명 '효율' vs 한화생명 '몸집'…생보 2위 숨가쁜 각축전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두고 벌이는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줄다리기에 더욱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두 대형 생보사가 확실히 다른 전략을 선택하고 있어서다. 교보생명이 영업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반면 한화생명은 몸집 키우기에 전념하면서 엇갈린 선택에 따른 결과에 생보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S8 마케팅 열올리는 시중은행 왜
주요 시중은행들이 일부 영업점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테스트폰 체험존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뱅킹에 홍채인증을 탑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바이오 기반 뱅킹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고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움직임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8일부터 홍채 인증 결합뱅킹 서비스 체험존을 삼성전자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