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2분기부터 성장 재개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웹젠은 전장 대비 50원(0.25%)2만 350원에 거래중이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웹젠이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497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2%, 35.9%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이다.
이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하지만 3월 실작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가 출시됐고 2분기에도 '아제라 : 아이언하트', 'SUN' 등 모바일 라이센스 신작들이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실적부진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