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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송지은 '애타는 로맨스', 에필로그도 설레네


입력 2017.04.24 07:30 수정 2017.04.23 17:46        부수정 기자
OC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에필로그까지 꽉 채운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OCN '애타는 로맨스' 화면 캡처 OC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에필로그까지 꽉 채운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OCN '애타는 로맨스' 화면 캡처

성훈 송지은 주연의 OCN '애타는 로맨스'가 에필로그까지 꽉 채운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매회 방송 말미에 에필로그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회 에필로그에서는 클럽을 즐기다 고양이 밥을 주러 간 성훈을 두고 귀여워하는 전소민과 집으로 돌아와 외로움을 타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던 성훈이 고양이 '깜순이'라고 칭하는 길고양이를 챙기는 상반된 모습은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2회 에필로그에서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대복그룹의 모습, 성훈과 장비서(박신운)의 코믹한 대화 장면과 차진욱(성훈)의 식성 보고서 탄생 배경까지 공개됐다.

본부장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은 본방송을 보고 설렜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설레게 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홍보사는 "에필로그는 해당 방송분에 숨겨진 이야기로 내용의 흐름을 이어줄 뿐만 아니라 극 중 인물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금·토·일 0시 모바일 앱 옥수수에 선공개 되며 월·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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