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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성웅-박해진, 브로맨스 케미 터졌다


입력 2017.04.23 10:05 수정 2017.04.23 10:07        스팟뉴스팀
JTBC ‘맨투맨’의 박성웅이 박해진과 좌충우돌 ‘브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JTBC ‘맨투맨’ 화면 캡처 JTBC ‘맨투맨’의 박성웅이 박해진과 좌충우돌 ‘브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JTBC ‘맨투맨’ 화면 캡처

JTBC ‘맨투맨’의 박성웅이 박해진과 좌충우돌 ‘브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성웅은 어제(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2회에서 박해진과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꽃피웠다.

박해진을 마음에 안 들어 하며 쫓아낼 속셈이었지만, 보통 아닌 그의 능력에 마음을 열고 애칭까지 붙여주기 시작하며 의외의 꿀 케미를 발산했다.

어제 방송에서 여운광(박성웅 분)은 갑자기 자신의 경호담당으로 등장한 김설우(박해진 분)를 못 마땅해 하며, 차도하(김민정 분)와 함께 김설우를 괴롭혀 쫓아낼 속셈을 드러냈다.

이에, 설우는 운광에게 사제폭탄을 안겨 기상시간에 맞춰 깨우는가 하면, 꽉 막힌 도로에서 지각할까 심술을 부리는 운광을 차에서 끌어내려 지하철을 태우는 등 고단수로 맞대응한 것.

그러나, 지하철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드는 사람들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한 운광은 흐뭇해하며 설우를 친근하게 김가드로 부르기 시작한 데 이어, 설우가 피은수와의 이별을 대신 정리해주자 능력마저 인정했다.

또, 운광이 운전하는 씬을 촬영 중 핸들과 브레이크의 결함으로 막다른 길에서 추락할 위험에 처하자 설우가 운광의 차 앞으로 돌진해 충격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이처럼, 박성웅은 처음과 달리 박해진에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좌충우돌 남남케미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엔딩 부분에서 위험에 처한 박성웅을 박해진이 온몸 받쳐 구하려는 모습으로 향후 두 사람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이런 케미 대환영!”, “극 초반부터 위험에 처한 남자 배우와 그를 구하려는 보디가드라니, 보통은 로맨스로 시작하는데 브로맨스라 신선했다!“, “박성웅이 김가드라 애칭 불러 주면 어디든 달려갈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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