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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채정안, 베를린 댄스 '초토화'


입력 2017.04.23 09:47 수정 2017.04.23 09:48        스팟뉴스팀
'아는 형님' 채정안이 '베를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채정안이 '베를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채정안이 '베를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드라마 '맨투맨'의 두 박성웅과 채정안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나왔다.

이날 채정안은 자신의 입학신청서에 특기를 '베를린 댄스'라고 적었다.

채정안은 "뒤늦게 클럽에 빠졌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온 아는 언니가 있는데 클럽에서 어디 있어도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정안은 "베를린 댄스를 흡수했다"며 직접 댄스 시범에 나섰다.

채정안은 베를린 댄스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댄스 시범을 마친 채정안은 "땅에 많이 붙어야 한다. 그럼 이게 엣지가 있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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