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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6월 8일 조기총선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메이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국민투표 이후 영국에는 확실성, 안정성, 강한 지도력 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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