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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7일 북미시장 출시...해외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7.04.06 10:00 수정 2017.04.06 09:45        한성안 기자

미국 5대·북미 11개 이동통신사서 출시

미국 스마트폰 매장 2만5000여 곳에 G6 체험공간 마련

LG전자는 7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 'G6'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사진은 사용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G6'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LG전자 LG전자는 7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 'G6'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사진은 사용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G6'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LG전자

LG전자는 7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 'G6'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7일 버라이즌·스프린트·AT&T·T모바일·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북미 11개 이동통신사에서 G6를 출시한다. 같은 날 캐나다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이동통신사 매장과 전자제품 판매점 등 2만5000여 곳에서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중순부터는 G6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북미에 이어 유럽·CIS·중동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 내 200여 개 이동통신사에도 G6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LG G6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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