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코웨이, 3년 연속 국내 50대 브랜드 선정


입력 2017.03.30 15:04 수정 2017.03.30 15:05        이홍석 기자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31위...롯데쇼핑·이마트 이어 세번째 이름 올려

코웨이 기업이미지통합(CI).ⓒ코웨이 코웨이 기업이미지통합(CI).ⓒ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3년 연속 5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코웨이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디앙 2015년 38위를 시작으로 2016년 32위, 올해는 31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리테일 분야에서는 18위 롯데쇼핑, 27위 이마트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 대비 3.6% 상승한 6750억 원을 기록했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재무분석 ▲브랜드의 역할력 분석 ▲브랜드 강도 분석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대상자는 포춘이 지난 2016년에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이다.

지난 1974년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산정의 국제 표준인 ISO 10668을 업계 최초로 인증받는 등 브랜드 가치 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는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인 ‘케어’를 기반으로 깨끗한 물과 공기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삶을 케어하고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