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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이민수 PD "100회 의아…감개무량"


입력 2017.03.30 14:36 수정 2017.03.30 14:38        김명신 기자
JTBC 토크 프로그램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이민수PD가 100회를 맞은 소회를 전했다. ⓒ JTBC JTBC 토크 프로그램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이민수PD가 100회를 맞은 소회를 전했다. ⓒ JTBC

JTBC 토크 프로그램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이민수PD가 100회를 맞은 소회를 전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진행된 '톡투유' 기자간담회에서 이민수 PD는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감개무량 한 거 같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PD는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가 모여서 100가지, 온갖이야기가 나온다"면서 "앞으로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100회 원동력에 대해서는 "MC 김제동이 지치지 않고 해왔고 사람들이 안오면 이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는데 꾸준히 신청자들이 이어지고 있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결국에는 사람의 힘, 그 것이 프로그램의 원동력이 아닐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설특집 파일럿에서 정규로 자리 잡은 JTBC ‘김제동의 톡투유’는 지난해 5월 시작으로 어느 덧 100회를 맞게 됐다. 오는 4월 2일 100회 편이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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