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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제9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성료


입력 2017.03.30 19:19 수정 2017.03.30 19:23        배상철 기자
JB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9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JB전북은행 JB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9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JB전북은행


JB전북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제9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문화·예술·공연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전북도민에게는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은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퓨전국악 전문 문화포럼 나니레의 국악뮤지컬 ‘행복 배달부, 희야!’는 극 주인공인 희야가 다섯 가지 테마의 흥겨운 노랫가락과 춤추기 좋은 장단에 맞춰 볼거리를 제공했고 다양한 음악을 국악 선율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병용 부행장은 “이번 문화공연으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꼈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를 통한 나눔 실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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