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 1423가구 8일만에 완판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견본주택 내부 모습.ⓒ대림산업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지난해 12월 1차 공급에 이어 2차 물량도 계약 시작 8일만에 완판(계약 100% 완료)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 물량을 지난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8일만인 전체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지난 3월 8일 진행된 청약 일정에서 1143가구 모집(특별공급 280가구 제외)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건수인 총 1만 712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