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야릇한 침대 화보…은근한 노출

배우 한지민이 화장품 화보에서 청순미를 뽐냈다.ⓒ엘르

배우 한지민이 화장품 화보에서 청순미를 뽐냈다.

최근 패션잡지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한지민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드러냈다.

최근 파리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한지민은 자체 발광 미모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한지민은 비행기 안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듬뿍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다며 뷰티 케어 팁을 전했다.

한지민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중에는 '갓지민', '여신', '청순' 외에도 '조카 바보'가 있다. 요즘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느냐고 묻자 한지민은 "조카와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몸이 좋지 않을 때 조카가 "이모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애교 부리면 정말 행복하다고 한지민은 전했다.

한지민은 또 "올해 '여자가 됐구나', '성숙해졌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많다. 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외형적인 변화, 체력 등은 신경 쓰인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