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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교총, 교원 권익보호·복리증진 위해 맞손


입력 2017.03.29 17:53 수정 2017.03.29 17:54        부광우 기자

관련 보험 상품·부가서비스 개발

사회공헌활동 지원 노력도 계속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왼쪽에서 6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왼쪽에서 6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국내 대표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케이손보와 교총은 교원 권익보호와 복리,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더케이손보는 이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교총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황수영 더케이손보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그간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교총과의 협력을 통해 그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윤수 교총 회장은 교원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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