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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둘째 유산 충격…팬들 "안 겪어보면 몰라"


입력 2017.03.29 17:17 수정 2017.03.29 17:18        이한철 기자
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데일리안 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데일리안

방송인 박명수(47)가 최근 둘째 유산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연예전문매체 'TV리포트'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너무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요즘 표정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아픔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등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의사인 한수민 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8월 첫째 딸 민서 양을 얻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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