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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부합…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3.29 09:11 수정 2017.03.29 09:12        박선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건설의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9일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조원, 영업이익 224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232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라며 “현재까지 본사 수주액은 2조원을 기록하여 연간 목표치 12.4조원의 16%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신흥시장 프로젝트 강점으로 전년 대비 수주 저점 통과가 예상되고(17F 해외 +58%, 이하 YoY),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17F 지배주주순이익 +16%), 영업현금 증가로 미래 전략사업 투자 여력 증가 및 재무 상태개선이 전망 된다”라고 분석했다.

박선영 기자 (sy031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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