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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은하, 생활고 충격 고백 "파산 신청 후..."


입력 2017.03.26 09:05 수정 2017.03.26 09:07        스팟뉴스팀
가수 이은하가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가수 이은하가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가수 이은하가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

이은하는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친의 사업 실패와 빚보증으로 인해 파산을 신청하고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이은하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빚보증 때문에 파산을 신청했었다. 수면제도 먹어봤는데 3일 만에 잘 깨어나더라. '조금 더 노력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파산을 신청한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은하는 "내려올 때는 순식간이더라. 내려올 때는 더 위험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을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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