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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입대 "한 번도 형이 없었는데" 뭉클


입력 2017.03.25 20:10 수정 2017.03.25 20:10        스팟뉴스팀
'무한도전'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광희가 입대를 앞두고 뭉클한 인사를 전했다.

광희는 25일 방송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뜻밖에 기회에 이렇게 무한도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무한도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광희는 "형들과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며 "한 번도 형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형들과 함께 해 즐거웠다. 인간적으로도 많이 배웠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멤버들은 광희를 안아주며 건강을 기원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광희가 잠시 울컥하자 멤버들은 헹가래로 광희를 격려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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