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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순찰차량과 1톤 트럭 충돌 사고 발생


입력 2017.03.25 14:03 수정 2017.03.25 14:04        스팟뉴스팀

25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11t 대형마트 화물차가 갓길에서 정차해 있던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암행순찰차를 들이박는 사고사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2명과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암행순찰차는 전소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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