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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누적’ 지동원 귀가 조치…황의조 대체 발탁


입력 2017.03.25 12:31 수정 2017.03.25 14:56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황의조, 성남 경기 치른 뒤 대표팀 합류

황의조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 데일리안DB 황의조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 데일리안DB

중국전에서 경고를 받으며 시리아전 출전이 불발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대신해 황의조(성남FC)가 대체 카드로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경고누적으로 지동원이 시리아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황의조를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지난 23일 중국 창사 허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의 경기서 전반 7분 만에 다소 불필요한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시리아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동원은 24일 훈련 후 귀가했으며 황의조는 25일 성남 경기에 나선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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