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이’ 국가대표 몸값 TOP 10

최종편집시간 : 2017년 10월 24일 05:29:27
‘A매치 데이’ 국가대표 몸값 TOP 10
스페인 선수들이 8210억 원으로 가장 비싸
한국은 739억 원으로 아시아에서 2위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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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21 10:22
김윤일 기자(eunice@dailian.co.kr)
▲ 국가대표 몸값 TOP 10. ⓒ 데일리안 김윤일

2017년 첫 A매치 데이가 다가온다. 이번 3월 A매치 데이에서는 각 대륙별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을 비롯해 평가전이 함께 열릴 전망이다.

포문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월드컵 챔피언’ 독일이 연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축구 역사에서 손꼽히는 라이벌로 꼽히며, 특히 전차군단에서 오랜 기간 기여했던 루카스 포돌스키의 대표팀 은퇴 경기로 펼쳐져 의미가 더하다.

남미에서는 세계적 강호가 일제히 맞붙는다. 24일 오전에는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린다. 양 팀 주전 공격수인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두 차례 코파 아메리카 결승서 패배를 안긴 칠레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무엇보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남미예선서 고전을 이어가고 있어 칠레전서 패하기라도 한다면 월드컵 본선을 장담할 수 없는 위치에 놓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중국, 시리아와 잇따라 승부를 펼친다. 중국전의 경우 사드 배치와 관련,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어 대표팀의 어려운 원정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몸값도 관심사다. ‘트랜스퍼마크트’ 평가 기준, 대표팀 몸값이 가장 높은 팀은 스페인으로 24명 스쿼드의 평가 금액은 6억 8450만 유로에 이른다. 하지만 최근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스페인은 FIFA 랭킹 10위에 머물고 있어 몸값과 무관했다.

스페인에 이어 독일(5억 8000만 유로, FIFA랭킹 3위), 벨기에(5억 7550만 유로, FIFA랭킹 5위), 아르헨티나(4억 9730만 유로, FIFA 랭킹 1위), 프랑스(4억 8750만 유로, FIFA 랭킹 6위)가 뒤를 이었다.

FIFA 랭킹 40위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6153만 유로로 평가돼 전체 42위이자 아시아 팀들 가운데 일본(7085만 유로, FIFA 랭킹 51위)에 이은 2위였다. 같은 조에 속한 이란(FIFA 랭킹 33위)은 3565만 유로로 전체 57위, 그리고 이번에 만나는 중국은 1480만 유로로 전체 83위에 불과했다.


국가대표 평가 몸값 TOP 10

1. 스페인(10위) : 6억 8450만 유로(약 8210억 원)
2. 독일(3위) : 5억 8000만 유로(약 6957억 원)
3. 벨기에(5위) : 5억 7550만 유로(약 6903억 원)
4. 아르헨티나(1위) : 4억 9730만 유로(약 5965억 원)
5. 프랑스(6위) : 4억 8750만 유로(약 5847억 원)
6. 브라질(2위) : 4억 7585만 유로(약 5708억 원)
7. 포르투갈(8위) : 4억 5300만 유로(약 5436억 원)
8. 잉글랜드(14위) : 4억 4900만 유로(약 5388억 원)
9. 이탈리아(15위) : 3억 3000만 유로(약 3959억 원)
10. 크로아티아(16위) : 3억 495만 유로(약 3659억 원)

38. 일본(51위) : 7095만 유로(약 852억 원)
42. 한국(40위) : 6153만 유로(약 739억 원)
57. 이란(33위) : 3565만 유로(약 428억 원)
83. 중국(86위) : 1480만 유로(약 178억 원)[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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